창의력 천재의 두뇌트레이닝
레오나르도 다빈치
카를로 카잔&소냐 스칼코 지음, 이민 옮김 | 이냐치오 풀게수 그림
2019년 8월 | 15,000원
이 책은 <두뇌 트레이닝>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창의력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생각하는 방식을 통해서 어린이의 지성과 감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탈리아에서 놀이학습법을 연구하는 저자들은 레오나르도의 일생과 작품을 탐구해본 결과 그가 두뇌를 여러 방면에서 골고루 활용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에 착안해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선생님으로 모시고 그의 생각 법을 따라 배워보는 놀이학습법을 개발한 것이다. 게임과 퀴즈를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친구로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우리가 레오나르도처럼 되는 게 목적이 아니라 우리 자신 속의 특별함을 발견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것이 이 책이 정말 말하고 싶은 주제인 것이다.
저자 카를로 카잔은 1990년대 초반 시칠리아의 팔레르모시에 최초의 놀이극장인 ‘꼬지 뻬르 죠꼬(Cosi per gioco)’를 설립하고, 놀이가 어린이의 성장과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 연구한 후 ‘놀이학습’으로 알려진 교육방법론을 체계화했다. <손으로 하는 축구>라는 작품으로 루도상(Ludo Award)을 수상했고, 놀이극장 ‘꼬지 뻬르 죠꼬’를 통해 독서문화를 장려한 공으로 안데르센 상을 받았다.
저자 소냐 스칼코는 애니메이션 제작자와 예술문화 기획자로서 카를로 카잔과 함께 놀이극장 ‘꼬지 뻬르 죠꼬’를 설립했고, 팔레르모시의 게임 도서관 ‘게임의 세계’에서 코디네이터로 활동했다. 현재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독서와 놀이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놀이학교 학습법(Scuola Ludens method)’의 연구와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추리력 천재의 두뇌트레이닝
셜록 홈스
카를로 카잔⸱소냐 스칼코 지음 | 이냐치오 풀게수 그림 | 이민 옮김
2020년 11월 | 15,000원
이 책은 <두뇌 트레이닝> 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앞서 출간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뒤를 잇는 게임 북이다. 추리력 천재 셜록 홈스의 생각법을 통해서 어린이의 지성과 감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탈리아에서 ‘놀이 학습법’을 연구하는 저자들은 홈스라는 걸출한 인물을 탐구해본 결과 그가 어린 시절부터 추리력과 집중력, 탐구력이 뛰어났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에 착안해 셜록 홈스를 따라서 생각하는 방식을 배워보는 놀이 학습법을 개발하게 되었다. 게임과 퀴즈를 하다 보면 독자들은 어느새 셜록 홈스의 추리 방식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 모두 셜록 홈스처럼 되는 게 목적이 아니라 그의 도움으로 우리 자신의 능력을 가장 잘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게 핵심이다. 이 점이 바로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주제이기도 하다.
저자 카를로 카잔은 1990년대 초반 시칠리아의 팔레르모시에 최초의 놀이극장인 ‘꼬지 뻬르 죠꼬(Cosi per gioco)’를 설립하고, 놀이가 어린이의 성장과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 연구한 후 ‘놀이학습’으로 알려진 교육방법론을 체계화했다. <손으로 하는 축구>라는 작품으로 루도상(Luco Award)을 수상했고, 놀이극장 ‘꼬지 뻬르 죠꼬’를 통해 독서문화를 장려한 공으로 안데르센상을 받았다.
저자 소냐 스칼코는 애니메이션 제작자와 예술문화 기획자로서 카를로 카잔과 함께 놀이극장 ‘꼬지 뻬르 죠꼬’를 설립했고, 팔레르모시의 게임 도서관 ‘게임의 세계’에서 코디네이터로 활동했다. 현재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독서와 놀이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놀이학교 학습법(Scuola Ludens method)’의 연구와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상상력 천재의 두뇌트레이닝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카를로 카잔 ⸱ 소냐 스칼코 지음 | 이냐치오 풀게수 그림 | 이민 옮김
2021년 11월 | 15,000원
이 책은 <두뇌 트레이닝> 시리즈의 네 번째 책으로 앞서 출간된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셜록 홈스』를 잇는 게임 북이다. 상상력 천재 아인슈타인의 생각법을 통해서 어린이의 열정과 직관을 개발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탈리아에서 ‘놀이 학습법’을 연구하는 저자들은 아인슈타인이라는 위대한 과학자가 어린 시절부터 상상력과 탐구력, 집중력이 뛰어났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에 착안해 그처럼 생각하는 방식을 배워보는 놀이 학습법을 창안하게 되었다. 아인슈타인이 처음부터 과학에 관심이 많았던 건 아니라고 한다. 다섯 살 때 아버지가 선물로 주신 나침반을 장난감처럼 늘 가지고 다녔단다. 이후로 알베르트는 여느 아이들처럼 자연스럽게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특히 혼자서 게임을 만드는 일에 열중했다고 한다. 우리도 게임을 하며 아인슈타인처럼 생각하는 방식을 배울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카를로 카잔은 1990년대 초반 시칠리아의 팔레르모시에 최초의 놀이극장인 ‘꼬지 뻬르 죠꼬(Cosi per gioco)’를 설립하고, 놀이가 어린이의 성장과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 연구한 후 ‘놀이학습’으로 알려진 교육방법론을 체계화했다. <손으로 하는 축구>라는 작품으로 루도상(Ludo Award)을 수상했고, 놀이극장 ‘꼬지 뻬르 죠꼬’를 통해 독서문화를 장려한 공으로 안데르센상을 받았다.
소냐 스칼코는 애니메이션 제작자와 예술문화 기획자로서 카를로 카잔과 함께 놀이극장 ‘꼬지 뻬르 죠꼬’를 설립했고, 팔레르모시의 게임 도서관 ‘게임의 세계’에서 코디네이터로 활동했다. 현재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독서와 놀이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놀이학교 학습법(Scuola Ludens method)’의 연구와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세기 랜드마크빌딩 그리기
건축가의 닷 투 닷
이민 글, 닉 론디스 그림
2017년 03월 | 10,000원
하늘의 별처럼 흩뿌려진 점들을 이어서 건축의 역사에 기록된 멋진 건물들을 그려보는 닷투닷. 점을 이어가다 보면 어느 순간에 하나의 건물이 지면 위에 나타나는데, 자신이 이어 온 점의 위치를 조금만 바꾸어도 건물의 표정이 금세 바뀐다는 사실을 확인하며 이 책의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다. 건물을 설계한 건축가의 고민도 살짝 엿볼 수 있다.
그린이 닉 론디스는 영국의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스톡포트 칼리지를 거쳐 맨체스터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했다. 2012년 파이낸셜 타임즈를 위한 작업으로 V&A 일러스트레이션 상을 수상했고 현재는 BBC, 더 타임즈, 가디언, 이코노미스트, 어도비 등에서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 중이다.
배움으로 삶을 바꾼 12인의 이야기
공부가 좋아서
강후림, 윤경, 곽설영, 김진화, 정지우, 김현정, 서하연, 김주화, 전지은, 정연, 선샤인, 서나연 지음
2026년 3월 | 18,000원
12명이 모이면, 12가지 공부법이 보인다!
인공지능이 지식의 생산과 유통 방식을 바꾸는 시대, ‘공부’의 의미는 무엇인가? 교사와 주부, 사서교사와 번역가, 데이터 전문가와 메디컬 라이터, 심리학자와 변호사 등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12인이 이 질문에 답한다. 이 책『공부가 좋아서』는 효율과 스펙을 위한 공부가 아닌, 삶의 방향을 스스로 묻고 찾아가는 과정으로서 공부를 말한다. 이들에게 공부는 경쟁이 아니라 연대이고, 자신만의 성취가 아니라 나눔을 향한 통로이다. 인공지능이 지식을 대신 정리해주는 시대에도 여전히 사람이 직접 읽고, 쓰고, 사유하는 시간이 필요한 이유가 있다. 이 책은 그 이유를 12인 12색으로 보여준다. 책장을 덮을 즈음, 독자는 문득 자기 자리로 돌아와 묻게 될 것이다. “나는 지금 공부를 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그 공부는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강후림
고등학교 국어 교사이자 교육 에세이스트. 학생들을 사랑하고 직업적 보람은 느끼지만, 교육 현실 앞에서 자주 회의하며 시와 그림책, 글쓰기로부터 위안을 구한다. 교사이자 엄마로서 마주한 현실의 모순과 내면의 성찰을 담아 『별걸 다 말합니다』를 출간했다. 입시로 환원되는 폭 좁은 공부 환경 속에서, 질문하고 탐색하며 삶을 확장해가는 공부의 본질을 회복하고자 끊임없이 배우고 쓰며 살아가고 있다. @thick.forest / qhd219@gmail.com
윤경
10년 차 전업주부로 살고 있다. 학창 시절을 프랑스에서 보내고 인도의 오로빌 공동체에서 2년간 생활했다. 코로나 시기에 한국으로 돌아와 경주에서 책 모임과 밭농사를 중심으로 대안교육공동체를 실험했다. 현재 해남 미세마을에서 두 아이를 돌보며 자급적 삶을 배우고 있다. 웹진 《세상의 모든 문화》와 《생태적 지혜》에 글을 연재하고 있다. yoon.vertclaire@gmail.com
곽설영
문헌정보학을 전공했고 학교도서관 사서교사이자 읽고 쓰는 즐거움을 타인과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다. 특히 학생들과 독서 모임을 하고 이야기 나눌 때 가장 기쁘다. 정해진 답이 아닌 나만의 답을 찾아가는 여정에 함께 서고 싶다. @sseol_lib / fermata917@naver.com
김진화
20년 이상 특수교사로 일하며 특수·통합교육 컨설턴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25년간 45개국을 여행한 배낭여행자이자 뇌병변장애를 입은 엄마를 11년째 돌보는 돌봄자이기도 하다. 2025년 돌봄 에세이 『나는 듯이 가겠습니다』를 출간하며 작가 활동을 시작했고, 출판기획 에이전시 ‘책과강연’ 코치, 백일백장 프로젝트 리더로 활동 중이다. 연대하는 삶을 지향하고 ‘좋은 돌봄’과 ‘비혼 1인 가구의 행복한 삶과 노년’에 관심이 많다. 특수교사와 돌봄자의 이중 시선으로 돌봄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wannafly_jinhwa /violetmemory@hanmail.net
정지우
20년간 매일 쓰는 작가이자 문화평론가, 저작권 분야 변호사. 대학 시절 『청춘 인문학』을 출간하며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인문사회 및 청년 세대, 법 분야에서 꾸준히 집필 활동을 하며 20여 권의 책을 출간했다. 저서로 『분노사회』, 『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 『돈 말고 무엇을 갖고 있는가』, 『사람을 남기는 사람』, 『AI, 글쓰기, 저작권』, 『글쓰기로 독립하는 법』 등이 있다.
김현정
20년 이상 출판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2005년에 출간된 『경제 저격수의 고백』을 시작으로 『부의 공식』, 『세상을 바꾼 10개의 딜』 등 50여 권의 책을 번역했다. 저서로 2024년 출간된 미술 에세이 『조그만 별 하나가 잠들지 않아서』(공저)가 있다. iamwriting7205@gmail.com
서하연
데이터와 AI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해왔다. 데이터를 활용해서 데이터 프로덕트와 데이터 서비스를 만들고, 인공지능 기술로 사용자의 문제를 해결하며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일을 한다. 대통령 직속 데이터 자문위원회 민간위원, 경찰청 과학수사 자문, 국가데이터정책위원회 위원, 고용노동부 데이터정책 심의위원을 맡고 있으며, 구글을 비롯한 여러 스타트업의 데이터 멘토로 활동 중이다.
김주화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각각 다른 전공으로 마쳤다. 공부에 대해 누구보다 진지하게 질문을 던지며 숱한 방황을 해왔다. ‘공부’라는 목표를 두고 더 이상 방황하는 사람이 없기를, 그리고 공부를 통해 삶을 좀 더 사랑하는 사람이 많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썼다. 현재 메디컬 라이터로 의료 및 제약 분야에서 글쓰기와 번역을 하고 있다. 저서로 『그 일을 하고 있습니다』(공저)가 있다. @drsprings
전지은
스트레스와 회복에 관심 많은 심리학자이자 회사원. 에세이 쓰기 모임에서 느낀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글쓰기 프로그램 심리학을 연구하고 논문을 썼다. 웹진 《세상의 모든 문화》에 글을 연재하고 있다. 저서로 『세상의 모든 청년』(공저)이 있다. @podosnje / recoverywriting@kakao.com
정연
20년간 HRM·HRD·OD 분야에서 일해온 인사 전문가이자 연구자, 에세이스트. 사람과 조직, 일과 배움에 관한 질문을 품고 글을 써왔으며, 본사와 인재개발원, 생산 현장과 경영연구원을 오가며 실천과 이론의 교차점에서 인사 제도와 인재 개발, 리더십과 조직문화를 연구해왔다. 현재는 미래경영연구센터에서 포용적 리더십과 다양성 포용, 시니어 구성원 커리어 개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며, 일터 안팎에서 ‘살아 있는 공부’를 이어가고 있다. 글을 통해 존재의 방향을 탐색하고 타인과 연결되기를 바라며, 이 책을 통해 질문하고, 듣고, 쓰며 살아온 배움의 여정을 풀어놓았다. 저서로 『그 일을 하고 있습니다』(공저), 『나의 시간을 안아주고 싶어서』(공저)가 있다. @startup.hr / justin.jy.hwang@gmail.com
선샤인
삶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은 IT업계 직장인이자 그림을 통해 마음을 나누고 싶은 이모티콘 작가. 카카오 이모티콘 4건과 네이버 OGQ, 라인 이모티콘 9건을 출시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을 좋아하고 나다운 삶에 관심이 많다. 다양한 단체나 기관에서 아동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이모티콘 창작 강의와 멘토링을 했다. sun3hine.studio@gmail.com
서나연
문예 창작을 전공했고 시 감성이 유독 충만한 사람. 매일 쓰고 다듬으며 살아간다. ‘내가 죽으면 무엇이 될까?’라는 질문이 나를 살게 한다. 언젠가, 나는 무엇이 되고 싶다. 《Popopo magazine》, 《Amang》, 《Mung》 등의 잡지에 글과 사진을 실었고, 웹진 《세상의 모든 문화》에 글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글쓰기 모임의 리더로도 첫발을 뗐다. 저서로 『전지적 언니 시점』(공저)이 있다. nyseo12@naver.com
15편의 영화로 본 도덕과 개인주의
영화로운 개인
홍주현 지음
2025년 10월 | 18,000원
개인의 목소리가 사라진 한국 사회에서
영화를 통해 ‘영화榮華로운 개인’을 말하다
영화 에세이는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장르다. 영화 속의 인물과 서사를 접하며 우리는 삶의 단면을 입체적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영화로운 개인』은 영화의 의미를 풀어주면서 영화 속 인물과 서사에 작가 개인의 삶에서 길어 올린 성찰과 해석을 덧입힌다. 작가는 이 과정에서 ‘영화 비평 + 개인적 체험 + 철학적 사유’가 교차하는 크로스오버의 글쓰기를 선보인다. 최근 자기 계발이나 심리 치유가 강세를 보이는 출판 시장에서 이 책은 남다른 지적 욕구를 가진 독자층을 겨냥하며, 오늘날 우리 사회가 제대로 살펴야 할 ‘개인주의’의 가능성을 정면으로 다룬다. 이 책은 영화 매니아뿐 아니라 ‘온전한 개인’에 관심 있는 독자, 특히 집단 속에서 자기 목소리를 지키고 싶은 젊은 세대에게 의미 있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홍주현
결혼 2년 만에 남편의 암 투병으로 내적 갈등을 겪으며 정신적으로 ‘개인화’되는 분리 과정을 겪었다. 이로 인해 가치관이 크게 바뀌는 경험을 했다. 그 후 온전한 ‘개인’이란 어떻게 가능한가를 묻고 실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우리 사회가 고유성과 자율성을 가진 개별자로서 한 인간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상황을 자주 접하면서, 이 문제를 정면에서 다루는 책을 내고 싶었다.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를 취득했다. 10년간 국회 입법⸱정책 보좌진으로 근무하면서 주로 금융 등 경제 분야와 여성(가족) 정책을 담당했다. 저서로는 『하기 싫은 일을 하는 힘』, 『8분 글쓰기 습관』(역서), 『환장할 우리 가족』, 『대한민국 국회 보좌관입니다』가 있다.
활자 곰국 끓이는 여자
미오기傳
김미옥 지음
2024년 5월 | 18,000원
믿고 보는 미오기표 ‘곰국 에세이’
‘알려지지 않아서 안타까운 책’을 페이스북에 소개하며 유명해진 김미옥 작가가 자신의 삶을 풀어낸 에세이집을 출간했다. 활자만 보면 닥치는 대로 읽어대며 자신을 ‘활자 중독자’로 칭하는 작가의 열정 뒤에는 고단했던 인생 서사가 숨겨져 있었다. 그의 삶은 맵고 쓰고 짠 사연들로 버무려져 있지만 이를 풀어내는 문장은 유쾌함과 유머로 가득하다. 앞으로 나아가기 힘들 때마다 아픈 과거를 불러내 친구로 만들었던 그의 글에는 폭소와 더불어 가슴 한곳이 뻐근해지는 페이소스가 배어난다. 설익은 신파가 아니라 곰국처럼 오랜 시간 뭉근하게 우려낸 블랙코미디 인생사가 펼쳐지는 것이다. 명랑함과 서글픔 사이를 온탕과 냉탕처럼 오가며 웃고 우는 사이 독자들은 미옥이가 ‘미오기’가 된 사연을 만나게 될 것이다.
김미옥은 자타공인 활자 중독자다. 2019년부터 SNS에 ‘알려지지 않아 안타까운’ 책을 소개하는 글을 쓰기 시작했다. 연간 800여 권의 책 읽기, 1일 1권 이상 읽기와 쓰기를 계속하다 보니 불세출의 서평가로 알려졌고, 의도치 않은 팬덤도 생겨났다. 《시로 여는 세상》, 《문학뉴스》, 《중앙일보》 등의 매체에 칼럼을 쓴다. 저서로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가 있다.
금호동의 달
김정식 지음
2024년 7월 | 18,000원
1970년대 서울의 초상
어린아이의 눈에 비친 금호동 달빛
1970~1980년대 경제개발 시기, 서울 하늘의 달빛을 바라보던 어린아이가 어른이 되어 옛 기억을 모아 에세이를 펴냈다. 외국의 대학에서 심리학과 경영학을 강의하다 현재 광운대 교수로 재직 중인 저자는 금호동 달동네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가난했지만 이웃 간에 정이 도탑던 시절, 작가는 다리가 불편한 탓에 조금 낮은 높이에서 세상을 바라보던 아이였다. 오랜 타국 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후 어느 날, 작가는 자신의 자아가 이곳에서 비롯되었음을 깨닫고 자신을 키워낸 금호동과 그곳에 살던 사람들의 기억을 되살려 글을 쓰기로 한다. 조각보처럼 기억을 엮은『금호동의 달』에는 고단한 삶 속에서도 유머와 여유를 잃지 않는 이웃들의 모습이 생생히 그려진다. 이 책은 이들에게 바치는 저자의 고백록이자 한편의 팩션 단편집이다.
김정식은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하와이 주립대학교에서 문화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광운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이다. 미국 웨스턴워싱턴대학교와 홍콩시립대학교의 교수로 심리학과 경영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강의했다. 전공과 관련된 일만 하는 게 지루해서 어느 날 밤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 15년 넘게 외국에서 살면서 만난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썼으며, 지금은 자전적 소설을 쓰는 중이다. 저서로는 『쓰러지지 않는 기업의 조직 탄력성』, 『조직의 직무동기』, 『조직행동』이 있다.
2025 문학나눔 선정도서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 쓴 꿀팁 가이드!
나도 한의대 가고 싶어요!
김병수, 강민서, 권민서, 김문선, 민다영, 홍순상 지음
2025년 8월 | 17,000원
예비 한의학도를 위한 ‘현장형 진로 안내서’이자
한의학의 현재와 미래를 내다보는 책
한의학은 우리나라 전통 의학으로 오랜 세월 우리와 함께해 왔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서양의 현대의학에 비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의료 분야입니다. 한의학을 가르치는 한의과대학 또한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이나 수험생들에게 다소 낯설게 여겨집니다. 『나도 한의대 가고 싶어요!』는 이런 점에 착안해 대전대 한의과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김병수 교수와 현재 본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강민서, 권민서, 김문선, 민다영, 홍순상 학생들이 공동 집필한 진로 탐색서입니다. 한의학에 대한 정보와 학과 커리큘럼, 졸업 후 진로와 전망은 물론, 다양한 경로로 한의대에 모인 재학생들이 입시와 학과 생활의 현실을 생생한 수기로 담아냈습니다. 한의대 진학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조언을 눌러 담은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한의학의 미래는 물론 한의대 6년 과정을 입체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을 것입니다.
김병수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
잔병치레가 잦았던 어린 시절엔 누군가 나를 치료해 주길 원했고, 커서는 질병 자체를 이해하고 싶어 한의학도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한의학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한의학의 현대화와 대중화를 고민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강민서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본과 3학년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던 문과생이 화가의 꿈을 내려놓고 낯선 한의학의 세계에 들어섰습니다. 한의학의 매력을 알게 된 지금, 한의사라는 새로운 길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기 위해 나아가는 중입니다.
권민서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본과 3학년
한의사를 직업으로 고려해 본 적 없는 이과생이 어쩌다 보니 한의대에 들어왔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한의학의 통합의학적 매력에 빠졌고, 몸과 마음을 함께 치료하는 의료인을 꿈꾸고 있습니다.
김문선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본과 3학년
교대를 다니다가 한의학이라는 새로운 길로 들어왔습니다. 몸과 질병의 본질을 탐구하며, 한의학에 담긴 진정한 치유의 길을 찾아가는 중입니다. 그 길 위에서 질문과 배움을 나누고자 합니다.
민다영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본과 3학년
심리학과 석사 과정을 하면서 마음에 대해 공부하다 한의대에 들어와 몸과 마음을 탐구하면서 둘 사이의 연결 고리를 탐색하고 있습니다. 한의학의 방식으로 마음을 돌보는 또 다른 방법을 배우는 중입니다.
홍순상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본과 3학년
한의학을 공부하며 ‘삶의 방식으로서의 의학’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질병 자체보다 사람을 보고, 정답보다 질문을 소중히 여기며, 관찰하고 기록하는 시간을 좋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