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아빠 육아일기
아빠도 육아는 처음이라
박찬호 지음
2026년 7월 | 18,000원
아빠도 육아는 처음이었다
아빠라는 이름으로 써 내려간 1140일간의 기록
연년생 자매를 둔 초보 아빠는 오늘도 아이와 함께 성장한다. 어린이집에 가기 싫다며 울음을 터뜨리는 아이를 달래고, 밥상 앞에서는 김과 미역국 한 그릇의 힘을 새삼 깨닫는다. 아이가 삶의 중심이 되면서 자신의 자리가 작아지는 순간도 있지만, 자신보다 더 소중한 존재를 향한 사랑 앞에서 다시 마음을 다잡는다.『아빠도 육아는 처음이라』는 거창한 육아 비법을 말하는 책이 아니다. 하루하루 부딪히고, 흔들리고, 배우며 부모가 되어가는 한 아빠의 솔직한 기록이다. 육아의 현실을 먼저 통과한 선배의 경험담이자, 결혼과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에게 공감과 위로를 건네는 이야기다. 이 책은 한 사람의 육아 경험을 담은 기록이지만, 그 안에는 한 가족이 탄생하고 성장하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작고 사적인 이야기처럼 시작하지만, 결국 오늘날 가족과 돌봄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박찬호
두 딸아이의 아빠이자 아내의 저녁밥을 준비하는 남편이다. 맞벌이 부부로서 아내가 복직했을 때 육아휴직 중인 필자가 그 빈자리를 몸으로 때웠다. 이 책은 그때의 경험을 일기로 쓴 것이다. 대학에서 토목 환경공학을 전공했고 현재는 토질 및 기초기술사로 공공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다. 《좋은 수필》 2016년 3월호 수필 부문에 당선돼 등단했으며 글을 쓰고 강연하는 삶을 꿈꾼다.














